안녕하세요

지난 2012년 7월 10(화) 19:00~21:30까지 신라호텔 팔선에선 외교통상부 의전자문단 회의가 배제현 외교부 의전장님의 주제로 진행 되었습니다. 참가하신 자문 위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삼열(여수 엑스포 조직위원회 UN 특별 대표), 김세원(고려대학교 교수), 서대원(광운대학 석좌교수), 양일선(한식재단 이사장), 정미숙(한국가구박물관장, 불참), 최정화(한국외대 통번역 대학원 교수), 최준호(한국예술종합대학 교수, 불참) 황갑순(서울대학교 디자인학부 교수, 불참) 김인석(국제매너아카데미 이문화경영전략연구소 소장)

이자리에서 배 의전장은 7월 4일~6일 미국 워싱턴에서 세계 80개국의 국가 수반의 의전을 담당하는 의전장들이 참여한 ‘국제의전장회의’ 결과와 2년 후 차기 호스트가 한국으로 결정이 되었다는 보고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본 회의에선
-‘의전’ 이라는 표현이 일반국민이 이해하기 힘들어 보다 쉬운 표현이 필요함에 대한 논의
-국가정상 외교 시 보다 긍정적인 의전 선물에 관한 토론
-청와대 오만찬 공연프로그램 선정
-연회 메뉴(한식)
-대통령 의전 시 주한 외교단 활용
등에 관한 주제가 토의 되었습니다.

국제매너아카데미는 앞으로도 한국의 정상외교와 국제적 행사를 통해 한국의 국격과 위상을 높이고, 한국을 방문하는 각국의 정상과 민간 외국기업의 임직원들이 작은 감동을 느낄 수 있고, 또한 따뜻하고 정감있는 한국인의 위상을 만드는데 작은 노력이나마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